미 “우크라이나에 파병 안 해”···기존 입장 재확인

[오락] 시간:2024-03-29 17:05:44 출처:슬롯 가공 작성자:초점 클릭하다:151次

미 “우크라이나에 파병 안 해”···기존 입장 재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미국 백악관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견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에이드리언 왓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싸울 부대를 파견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전날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발언으로 불거진 서방의 우크라이나 파병론에 선을 그은 것이다.미국은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이 아닌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포함한 물적 지원은 하되 직접 파병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피초 총리는 전날 자국 TV 연설에서 나토와 유럽연합(EU) 일부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은 파병설과 관련해 “어떤 것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해 논란이 증폭됐다,.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체코 등은 유럽 국가들은 이와 관련해 파병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책임편집: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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