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업, '우주쓰레기 촬영용' 위성발사…향후 쓰레기회수 서비스

[여가] 시간:2024-03-29 02:56:12 출처:슬롯 가공 작성자:탐색하다 클릭하다:120次

日기업, '우주쓰레기 촬영용' 위성발사…향후 쓰레기회수 서비스

일본, 신형 H3 로켓 발사(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日기업, '우주쓰레기 촬영용' 위성발사…향후 쓰레기회수 서비스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민간 기업이 개발한 '우주쓰레기 촬영용 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19일 보도했다.
日기업, '우주쓰레기 촬영용' 위성발사…향후 쓰레기회수 서비스
일본 우주 스타트업인 아스트로스케일이 개발한 우주 쓰레기 촬영 위성을 실은 로켓은 전날 뉴질랜드에서 발사됐다.
日기업, '우주쓰레기 촬영용' 위성발사…향후 쓰레기회수 서비스
아스트로스케일은 인공위성과 로켓 등 우주 공간에서 사용되지 않고 떠도는 우주쓰레기 회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협력해 우주 공간에서 떠도는 로켓에 접근해 촬영하는 위성을 개발했다.
이 위성은 JAXA가 2009년 발사한 H2A 로켓의 일부를 촬영할 예정이다.
H2A 로켓 일부는 현재 고도 600㎞에서 지구 궤도를 돌고 있지만 위치정보 시스템(GPS) 등으로 위치정보를 발신하지 않아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스트로스케일의 위성은 지상에서 관측한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로켓에 수 미터까지 접근해 촬영할 계획이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아스트로스케일은 향후 우주 쓰레기를 회수해 제거하는 위성도 본격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로켓과 우주쓰레기 제거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등 민간기업과 대학의 우주 분야 첨단기술 개발과 상업화를 뒷받침하고자 총 1조엔(약 9조원) 규모의 '우주전략기금'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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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편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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